1955년 8월 21일 신생부인회로 시작한 홍은교회 여전도회는 연합여전도회 산하에 15개의 여전도회가 조직되어 있다.
초창기 신생부인회의 신앙을 그대로 이어 받아 지금의 여전도회 역시 열심, 봉사, 헌신, 겸손이 그 특징이다.
1년에 한번 사랑의 바자회를 주관하여 그 수익금으로 지역의 틈새가정을 돕고있고, 경로잔치 및 교회의 각종 봉사사역에 앞장서고 있다.
지역사회 봉사단을 조직하여 인근 홍은종합복지관에서 무료급식사업을 돕고 있고 병원간병사역과 홍은커뮤니티센터내 로뎀나무 카페를 통한 문화사역도 감당하고 있다.
홍은교회 여전도회의 자랑은 무엇보다도 역대 여전도회장들과 임원들의 겸손하고도 열심있는 신앙과 탁월한 봉사 정신가운데 있다.
2012년 연합여전도회장 정미선 권사를 중심으로 교회에 요구되는 모든 대내외적인 봉사활동을 잘 감당하여 교회의 지경을 지역사회 속에 깊이 심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