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 찬양대는 홍은교회 여전도회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주일 오후예배 찬양을 맡아오고 있다.

1976년 창립이후 1990년까지 이덕진 권사가 대장을 맡아
큰 봉사의 족적을 남겼고, 그 후 김경호(1991-1992), 임종성(1993),
이정숙(1994), 이영숙(1995-1998), 양명대 권사(1999-2004),
이금자 권사(2005-2006), 김정자 권사(2007-2008),
방영자 권사(2009-2012), 문창희 권사(2013-2014),
이강미 권사(2015-2016),황명희 권사(2017-2018) 가 대장을 맡아 봉사했으며,
현재는 임복옥 권사가 대장으로 수고하고 있다.

이경주 권사가 14년간 인도해 오다가 지금은 김보인 집사가 지휘를
맡아 현재까지 아가페성가대를 섬기고 있다.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맺어진 부부는 한 편의 노래요,
한 폭의 그림이다.

나란히 앉아 손을 모으고 기도하는 모습과 주를 찬송하는
모습만 보아도 부부는 아름다운 그 자체다. 하얀색의 고운 성가복을
입고 나란히 서서 고운 목소리로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할 때면
하늘에서 온 천사가 바로 부부찬양대이다.

부부찬양대는 초대 임종성 장로 이후, 조병혁 장로(1998-1999),
김성출 장로(2000-2003), 홍의유 장로(2004-2008),
이경주 권사(2009-2010), 백운봉 장로(2011-2013),
김종서 안수집사(2014), 안재일 장로(2015-2018)등이 대장으로 봉사했고,
현재 김영학 장로가 봉사하고 있다.
평신도들의 적극적이고 성실한 활동은 교회성장에 큰 자양분이 된다.
모범적인 평신도들의 작은 사역들이 모여 오늘의 홍은교회를
이루어 왔다. 부부찬양대는 매월 4째주 오후 예배시 은혜로운
찬송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노래하고 있다.